보금자리론 신용대출 순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혼 부린이 아낌e 보금자리론 실행 후기 1 2021년 1월 드디어 집을 구입하게 되었다. 지난 날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집 사는 건 절대로 안돼, 전세가 뭐가 불편해 세금도 적게 내고 내가 원할 때 옮길 수 있고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잖아라고 생각하던 내가 생각을 바꾸게 된 건 2, 3년만에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에 지쳤고 버거워졌다. 작년부터 열심히 청약에 넣었지만 다 떨어지고 구축 매매로 마음을 굳혔다. 전보다 무리한 대출을 받아야 했지만 소개받은 부동산 사장님이 15년 이상 일하던 대표님이 오래 거래하던 분이라 집 사는 것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기만 했던 나에게는 좋은 기회라 여겨졌다. 집값이 이미 너무 많이 올랐고 내가 매수할 수 있는 아파트는 그 지역에 두세 곳으로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하루에 전부 약속을 정해 보고 그날 계약했다. 살던 .. 더보기 이전 1 다음